IBK기업은행, AI 스타트업에 60억 투자…"4차 산업기술 관련 중소기업 지원"

금융/증권 / 김완재 / 2019-03-12 12:4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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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IBK기업은행이 ‘IBK-NH 스몰자이언트 사모펀드(PEF)’의 투자기업으로 마인즈랩을 선정하고 60억원을 투자했다.
 
IBK기업은행에 따르면 이번 투자는 상환전환우선주 인수 형태다. IBK-NH 스몰자이언트 사모펀드는 성장 가능성이 큰 중소·중견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NH투자증권과 공동으로 조성한 사모펀드다.
 
마인즈랩은 인공지능(AI) 알고리즘과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기반으로 AI 플랫폼을 개발하는 중소기업이다. 2014년 설립된 이 회사는 AI 기반 고객센터·영어교육 서비스·스마트 팩토리 솔루션 등을 제공한다.
 

▲ 마인즈랩 홈페이지 캡처

이번 투자는 중소기업의 생애주기에 맞춰 성장, 재도약, 선순환을 지원하는 기업은행의 동반자금융 중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는 ‘재도약 금융’의 하나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마인즈랩은 B2B 인공지능 분야의 선두주자로 금융, 제조, 통신,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높은 사업 확장성을 보인다”며 “북미를 중심으로 한 외국 시장에도 성공적으로 연착륙하는 등 높은 투자가치를 지녔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4차 산업기술 관련 기업 등 혁신성장 기업에 대한 투자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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