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계의 새로운 주역이 될 TMI 방송

산업/기업 / 김수진 기자 / 2019-05-20 13:2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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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I 방송 개국을 맞아 기념 사진 촬영

TMI방송 개국 기념식
  TMI 미디어 그룹은 4월 26일 오후 6시에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방송국 스튜디오에서 개국 기념식을 진행했다. 기념식에는 M&A 교육을 담당하는 사단법인 한국M&A컨설팅협회 손상대 회장, TMI 방송 박건 의장, TMI 방송 오경섭 사장, 전 새누리당 심재득 특보, 위드회계법인 신기연 회계사 등 총 50여 명이 참석했다. 본 행사는 TMI 최보미 아나운서의 사회에 따라 진행됐다. 엄지희 아나운서의 애국가 제창을 시작으로 박건 의장과 오경섭 사장의 기념사가 있었고 이후 한국M&A컨설팅협회 손상대 회장과 권, 전 새누리당 심재득 특보의 축사가 이어졌다.
  먼저 TMI 박건 의장은 본 행사에 참석해 준 내빈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기념사에서 박건 의장은 TMI 방송 개국까지 10년의 시간이 걸렸으며 앞으로 방송의 패러다임을 바꾸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한 박 의장은 “아나운서들이 처음부터 끝까지 다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서툴고 부족한 부분이 많다. 그렇기 때문에 조금은 힘이 부칠 때도 있고 때로는 새로운 부분을 같이 만들어 가야 하므로 지금은 어려움이 많을 수 있다. 이제 첫발을 내딛는 데 우리 방송국이 많은 기업과 기술인들을 위해 그리고 여성 전문 채널로서, 전문 경제채널로서, M&A 전문 채널로서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지도와 성원을 보내주시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다음으로 오경섭 사장은 “지금까지 방송은 기자, 피디, 작가 등 분업화된 속에서 만들어졌다면 저희 방송은 아나운서가 모든 것을 다하는 시스템이다.”라고 말하며 TMI 방송이 방송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시작임을 강조했다. 그리고 맹자의 하늘이 장차 어떤 사람에게 큰 임무를 맡길 때는 반드시 역경과 시련을 주어 시험한다는 구절, 천강대임론(天降大任論)을 언급하며 “방송을 만들고 패러다임을 바꾼다는 게 얼마나 많은 힘이 드는지 이번 기회를 통해 알게 되었는데 이 자리에 함께한 아나운서 여러분들도 함께 느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오경섭 사장의 기념사에서는 TMI방송 소개와 더불어 개국을 준비한 지난 몇 달간의 TMI 미디어 그룹 직원들의 노력과 결과물을 확인하며 시사회가 이어졌다. 영상에는 5월 1일부터 차례로 송출될 100% 자체 제작한 수십 개의 프로그램과 최근 TMI 아나운서들이 한국 대표단으로 참여한 APHCA 주관 필리핀 국제미용대회 메이킹 영상이 담겼다. 오 사장은 특히 국내 최초 100% 자체 제작과 APHCA 취재를 강조하며 세계적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TMI 방송의 부편성인 여성·뷰티에 대한 열의도 내비치며 기념사를 마쳤다.
  기념사가 끝나고 이어진 내빈 축사에서는 가장 먼저 사단법인 한국M&A컨설팅협회 손상대 회장의 축사가 있었다. 손 회장은 “2005년도에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앞으로 제4차 세계대전이 일어난다면 아마 M&A 전쟁이 될 것이라며 M&A 전문가를 양성해야 한다고 말한 바 있는데 정부에서 2005년에 구상했던 것을 지금 성공적으로 구현하고 있는 장군이 이 자리가 되어 뜻깊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또한 그는 한국M&A컨설팅협회 회장으로서 현재 TMI 방송 프로그램 ‘M&A의 손’에도 출연 중인 만큼 M&A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인 이 시점에서 M&A를 지향하는 TMI 방송국에 대해 손상대 회장은 “TMI 방송국의 목표는 성공적인 전 국민이 M&A 마인드를 가져서 구글 같은 기업을 수도 없이 만들고 대한민국이 세계 1위 국가가 되는 것에 이바지하고자 한다. 또한 이런 시스템을 만들어 전 세계에서 대한민국을 가장 강력한 국가로 만들 수 있도록 M&A 시스템을 정착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든 박건 의장과 오경섭 사장에게 이 자리를 빌려 경의를 표한다.”라고 말하며 개국을 축하했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으로 M&A를 강조한 손상대 회장 다음으로 권재진 회장은 4차 산업의 핵심가치로 사람을 통한 연결을 말하며 콘텐츠가 그 중심이라고 강조했다. 따라서 권회장은 “홍수 끝에 먹을 물이 없다고 정보의 홍수 시대에 볼거리가 없는데 아나운서 중심인 TMI 미디어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시원케 하고 대한민국의 경제를 이끌 수 있는 많은 콘텐츠를 만들어주길 바란다.”라며 TMI 미디어 그룹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했다. 마지막으로 이어진 심재득 전 특보 축사에서는 주인의식과 프로의식을 강조했다. 심 전 특보는 “아나운서 중심으로 아나운서가 다방면의 일을 함과 동시에 다방면의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며 회사의 자산이 곧 나의 자산이라는 마인드를 가진다면 비전 있고 역량 있는 방송국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여기 계신 분들은 그런 자격이 있는 분들이라 믿고 저 또한 뒤에서 돕겠다.”라며 진심 어린 성원을 보냈다.
 

참석한 내빈과 함께 TMI 미디어 그룹 직원 일동이 축배를 들고 있다.

기념사진 촬영을 끝으로 기념식은 끝났고 본 행사는 만찬으로 마무리되었다. 케이크 커팅식이 진행되고 곧이어 연세대 성악과 출신인 엄지희 아나운서가 부른 ‘축배의 노래’에 맞춰 참석자들은 TMI 방송의 시작을 다시 한번 축하했다. TMI 방송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며 4차 산업혁명과 더불어 문화산업의 혁명을 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TMI MEDIA GROUP
  TMI 미디어 그룹은 아나운서 중심의 비즈니스 정보 채널 방송국이다. 5월 1일자로 KT 올레TV 802번에 24시간 송출될 예정이며 사옥은 강남구 테헤란로 207, 12층에 위치 해있다. 앞으로 송출되는 방송은 최첨단 방송 장비를 갖춘 강남 스튜디오에서 ‘국내 최초 100% 자체 제작’으로 이루어진다. 모든 방송이 아나운서 중심으로 제작되는 시스템을 통해 기존 분업화되어 있는 방송과는 차별화를 둠으로써 방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고자 한다.
아나운서 中心
  아나운서가 프로그램 기획부터 연출도 하고 작가가 하는 대본작성까지 방송 제작의 전 과정에 참여하는 시스템이다. 세계 어떤 방송국에서도 시도하지 않았던 시스템으로 TMI 방송에서 최초로 시도하여 새로운 방송에 도전한다. 아나운서 중심에는 크게 방송과 일류 브랜드화, 1% 상위 클래스 타게팅과 MCN으로 나뉘어 아나운서가 홍보영상 및 모델 등을 통해 브랜드가 필요한 4차 산업, 뷰티 등의 기업의 이미지를 구축해나가고 상위 1% CEO들을 위한 비즈니스 정보와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그리고 TMI 방송국은 일종의 아나운서 크리에이터를 육성하여 1인 크리에이터 시대에 발맞춘 아나운서들을 키워낸다.
편성 및 프로그램


 

28개 프로그램이 24시간 송출된다. 주편성은 4차산업과 일반경제, 전기차·수소차 분야고 부편성으로는 여성·뷰티와 생활 정보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 제작이 진행되어 5월 1일부터 차례로 송출될 4차 산업 관련 프로그램에는 <4이다>, <

인싸로드>, <4.0 인무비>, , <4차 산업부 회의> 등이 있고 특히 블록체인을 전문으로 다루는 <블록체인 워룸>과 도 제작 중이다. 일반경제에는 <작지만 강한 기업>, <히든카드>, <알짜뱅크>, <경제탐구생활> 등, 전기차·수소차 프로그램으로는 <전기차 클라스>가 있다. 부편성으로는 여성·뷰티와 관련한 <뷰티 뒷담회>, <하이힐을 벗는 여자들>과 <나랏말싸미>, <푸드 테라피> 등 가볍고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생활 정보 프로그램들도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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