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전문 앵커 이경연, 한국의 마리아 슈라이버를 꿈꾼다

TMI방송 아나운서 / 이경연 기자 / 2019-08-19 13:2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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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서 보여지는 냉철하고, 지적인 이미지의 소유자 이경연 아나운서

신입 2기 공채로 들어온 아나운서 이경연이 진행하는 뉴스는 기존의 뉴스와는 무엇이 다를까? 식품영양학과 심리학을 전공한 이경연 아나운서는 방송을 할 때마다 항상 새기는 말이 있다. "말하는 것이 언제나 이해되는 것은 아니다. 보내는 메시지가 항상 받아들여지는 메시지는 아니다.” 심리학자 비르기나 사티르의 말이다. 시청자들의 이해를 도울 수 있게 문장 하나 단어 하나까지도 꼼꼼히 체크하고, 준비하는 그녀. 시청자들을 생각하고 배려하는 그녀의 뉴스는 어떨지 기대가 크다. 그럼 지금부터 그녀의 뉴스이야기를 지금 바로 만나보자.

뉴스에서 보여지는 냉철하고, 지적인 이미지의 소유자 이경연 아나운서. 그녀를 만나보았다!


이경연 아나운서는 이미지 관련 질문에 “보통 사람들은 보여지는 첫 이미지로 판단을 하는 경향이 있어서 제 뉴스를 본 분들이 많이 하시는 얘기다”라며 “하지만 평소에는 점심을 뭐 먹었는지 기억을 못 할 때도 있고 주위 사람들에게 애교도 많이 피는 성격이다”고 밝혔다. 이어서 “뉴스를 할 때 그리고 취재할 때 외에는 인간적인 모습을 많이 보실 수 있다”고 전했다. 실제로 뉴스를 준비할 때 이경연 아나운서의 모습과 인터뷰할 때는 상당한 차이가 느껴졌다. 이아나운서에게 다음 질문으로 사람들이 지적인 이미지로 여기는 데 대한 생각을 물었다. 이에 이아나운서는 “원래는 사람들에게 정도 많고 별명이 소위 ‘오지라퍼’인만큼 주위 사람들에게 관심이 많은 편인데 이렇게 지적으로 봐주니 감사할 뿐이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뉴스 진행 때 표정이나 특유의 브리핑 말투가 냉철한 사람일 것 같다는 시청자 의견이 있었다. 어떻게 생각하나’의 질문에는 “냉철한 사람이 절대 못 되는 성격이다”며 “오히려 사람들에게 마음을 다 주고 힘들 때가 더 많은 여린 성격이다”고 웃었다. 덧붙여 “현재 맡고 있는 프로그램이 뉴스브리핑이기 때문에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해 오해하시는 분들이 있을 텐데 앞으로 더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시청자를 찾아뵈며 다채로운 저의 매력을 보여 드릴 것”이라고 전했다. 실제로 인터뷰를 진행하는 내내 이아나운서는 특유의 다정함과 배려로 그동안 이아나운서에 대한 이미지가 순식간에 반전됐다는 후문이다. 이아나운서의 지적인 모습을 보고 싶다면 ‘일요저널TV’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실제 방송됐던 뉴스브리핑의 하이라이트 

 

▶국세청, 검찰 휴비스를 향한 고강도 세무조사. 그 타깃은?
삼양그룹 계열 휴비스가 국세청으로부터 강도 높은 세무조사를 받고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국세청 관계자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 국제거래조사국 소속요원들은 지난 달 중순, 휴비스 본사를 찾아가 조사한 뒤 본격적인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이번 세무조사는 국세청 조사 1국이 아닌 국제거래조사국에서 조사를 하는 점에서 오너가의 해외비자금 조사에 초점이 맞춰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휴비스의 지난해 매출액은 1조 2625억원으로 이 가운데 해외매출은 7046억원이다. 이번 세무조사는 지난 2014년 법인세로 30억원 상당의 세금을 추징한 이후 약 5년 만에 실시되는 것으로, 다음달 중순까지 진행될 계획이다.

▶한수원의 구멍뚫린 '보안USB' 관리감독...김정훈 "64% 미회수, 퇴직 시 반납 확인 전무"
원자력안전위원회가 UAE와 미국 민간기업 등에 한국형 원전기술이 유출됐다는 제보를 받고 수사기관에 신고했다. 원전기술 유출자로 지목된 인물은 한국수력원자력 출신이다. 그는 원전 설계 작업 과정에서 취득한 자료를 보유하고 있다가 유출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김정훈 자유한국당 의원은 한국수력원자력이 보안USB를 사용하기 시작한 것은 2009년부터 보안USB 운영을 ‘대여방식’으로 전환한 2015년 1월 이전까지 직원들에게 지급한 보안USB 중 회수가 확인된 것은 전체의 약 64%에 불과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퇴직자 전원에게 지급된 보안USB가 반납되지 않는 등 원전 기술에 대한 관리감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로써 1급 보안시설인 원전에서 발생하거나 발생 될 수 있는 문제점에 대한 위험성을 간과한 채 방관한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마트 양재점, 일본 맥주 할인 논란...마트협회 "이윤에 눈 먼 '매국', 골목상권 두 번 죽이는 행위“
최근 일본 정부가 반도체 관련 한국 기업을 대상으로 일부 핵심부품의 수출 규제를 발표한 이후 한일 간 경제전쟁 양상으로 비화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 일본 제품 불매운동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일부 대형마트가 일본 맥주 할인행사를 벌여 논란이 일고 있다. 이에 한국마트협회는 지난 22일 '이마트는 매국을 멈춰라!'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통해 "일본 아베정권의 경제보복 조치에 대해 온 국민이 나서서 불매운동에 나서고 있는 요즘, 대표적인 유통대기업 이마트가 일본산 맥주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이 확인됐다"면서 "이는 이윤에만 눈이 멀어 쌓여있는 일본산 맥주를 이른바 ‘재고떨이’ 해보겠다는 심보에서 비롯된 매국행위에 다름이 아니다"고 비판했다.

▶서울시, 정신질환자 자립을 위한 맞춤형 주택 확대 보급
서울시와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서울시에 주민등록이 등재된 만 18세 이상의 자립 의지가 있는 정신질환자를 대상으로 8월부터 자립생활주택과 지원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2018년부터 ‘서울시 정신질환자 자립생활주택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자립생활주택 시범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 되면서 정신질환자의 주거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2019년 하반기부터는 주거지원사업을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다. 올해 하반기부터 운영되는 해당 주거지원사업은 두 가지 유형으로 자립생활주택과 지원주택이다. 이번 입주자 모집에서 자립생활주택은 구로구 10명, 금천구 18명, 동대문구 10명으로 총 38명의 입주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신청방법은 서울시청 홈페이지에서 공고를 확인해 신청서류를 구비한 후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 주거지원팀으로 이메일 제출이나 방문 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구체적인 자립생활주택과 지원주택 모집 일정 및 세부내용은 각각 서울시청 홈페이지와 SH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블루터치 홈페이지 모집공고 게시판에도 게시돼 있다. 

 

▶LG전자 의류건조기, `콘덴서 논란`... 소비자들 분통!
LG전자 의류건조기 제품의 핵심기능인 콘덴서 자동세척 기능에 치명적인 결함이 발생했다. 결함의 내용은 자동 세척을 해 주는 콘덴서에 먼지를 제대로 씻어내지 못해서 건조를 마친 의류에 악취를 유발한다는 것 이다. 한국소비자연맹은 지난해부터 올해 6월까지 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LG전자 의류건조기 관련 소비자 피해가 530건에 달했다고 밝혔다. 특히 콘덴서 자동세척 기능에 관련된 피해는, 올해 6월까지 29건으로 이달에는 147건이 접수됐다. LG전자는 자동세척 콘덴서에 대해 10년 무상보증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또 보증 기간 내에 불편함을 느끼는 고객의 경우, 서비스 엔지니어가 방문해 제품의 상태를 점검하고 적절한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겠다고 했다.

▶日 리스크에 롯데 계열사 주가 급락...일제 불매운동 여파 기업 정체성 논란
국내에서 일본 제품 불매운동이 확산되는 가운데 유니클로 등 일본 기업들의 지분을 다수 보유한 롯데그룹 계열사 주가가 일제히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주사를 제외한 롯데그룹 상장사 10곳 가운데 시총 기준으로 규모가 2번째인 롯데쇼핑 주가는 14만 1000원으로 전일대비 4.08% 하락했다. 롯데칠성음료도 이날 15만 4000원으로 전월 대비 급락하는 추세이다. 이와 관련해서 유니클로 일본 본사인 패스트리테일링의 최고재무책임자 오카자키 다케시는 최근 도쿄에서 개최한 결산 설명회에서 “한국에서 벌어진 불매운동이 이미 매출에 일정한 영향을 주고 있지만 불매운동이 오래가진 않을 것”이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마지막으로 시청자분들게 한 말씀 해주세요 

 

어른들 말씀 중에 공감하지 못했던 부분이 있었습니다. “돈보다 시간이 더 귀하다. 시간은 누구에게나 있는 거구, 내일 일어나면 내일 하루의 시간이 또 생기는건데 왜 시간이 돈보다 더 소중할까? 이해가 안되더라구요~~27살 때, 개인적인 일을 겪은 후로 이 말 참 많이 공감됐습니다. 그 뒤로 지금까지 매일 하루 계획, 한 주 계획, 한 달 계획, 분기별 계획 을 세워서 실천하고 스스로 부족했던 부분은 피드백해 가며 하루하루의 시간을 정말 소중하게 쓰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모든 일에 있어서 항상 계획하고, 준비해서 좀 더 다양한 내용과고 정보력있는 아나운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한 가지 더! 방송을 진행하면서 시청자분들 역시 내 가족처럼 대하면서 이 부분에서는 무얼 궁금해할까, 어떤 관점으로 이야기를 해야 할까, 혹여 놓친 부분은 없을까 두루두루 살필수 있는 진행자가 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이경연의 뉴스브리핑은 일요저널TV와 공식 홈페이지, TMI와 일요저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 할 수 있다.


<이경연 아나운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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