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비스를 향한 고강도 세무조사. 그 타깃은?

일요저널TV / 최희현 기자 / 2019-07-17 15:5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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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그룹 계열 휴비스가 국세청으로부터 강도 높은 세무조사를 받고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국세청 관계자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 국제거래조사국 소속요원들은 지난 달 중순, 휴비스 본사를 찾아가 조사한 뒤 본격적인 세무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이번 세무조사는 국세청 조사 1국이 아닌 국제거래조사국에서 조사를 하는 점에서 오너가의 해외비자금 조사에 초점이 맞춰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휴비스의 지난해 매출액은 1조 2625억원으로 이 가운데 해외매출은 7046억원입니다. 이번 세무조사는 지난 2014년 법인세로 30억원 상당의 세금을 추징한 이후 약 5년 만에 실시되는 것으로, 다음달 중순까지 진행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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