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 4차 산업혁명시대 노다지 '헬스케어'를 주목하라!

기자수첩 / 노가연 / 2019-03-13 16: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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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주간 = 노가연 기자] 역대 무소불위의 권력자들은 불로장생을 꿈꿨다. 그러나 생명 연장의 꿈은 그들만의 전유물이 아니었다. 인류는 오래전부터 생명 연장과 건강한 삶을 위해 수많은 시간과 천문학적인 돈을 쏟아부었다. 그 결과 인공장기 등 획기적으로 의료기술이 발전하면서 생명 연장은 더 이상 꿈이 아닌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인류 최대의 꿈이자 난제인 생명 연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주목 받는 핵심 연구 프로젝트로 꼽힌다. 이를 반영하 듯 산업 분야 중에서도 헬스케어 산업은 이미 상당한 규모로 성장하고 있지만 산업 내 비효율성은 아주 높은 상황이어서 ICT 신기술 융복합으로 인한 성장 잠재력이 가장 큰 산업 분야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눈에 착용만 해도 당뇨 같은 질병을 바로 진단 치료할 수 있는 질병 진단 및 치료용 스마트 헬스케어 콘택트렌즈.(사진=포스텍 제공)

글로벌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의 2018년 시장 규모는 1420억달러 규모로 추정되고 있으며 연평균 20.4% 성장해 오는 2020년에는 2060억달러 규모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세계 인구의 고령화, 만성질환 환자 증가 등으로 인해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에 기업들은 일확천금을 노리고 AI 기술을 헬스케어·의료 분야에 적용해 새로운 산업을 일으키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으며 주요 국가 정부들도 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글로벌 경쟁이 격화되고 있는 헬스케어 시장에서 뒤처지지 않기 위해서는 4차 산업혁명이라는 시대적 흐름 속에서 새로운 의료시장에 대한 민관의 협력과 대응 전략, 신기술기반 의료서비스 논의가 시급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이를 위해서는 의료서비스 질 관리, 의학교육, 온라인 홍보·판매 등의 변화와 미래에 대비하는 전략에 대해 심도 깊은 고민과 논의가 필요해 보인다.아울러 베트남, 몽골, 유라시아 등 신남방정책의 주요국들과의 협력을 한층 더 강화해 이들 국가들과의 학술 교류, 협력, 발전방향 등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의 새로운 변화(패러다임)에 대응해 바람직한 발전방향을 모색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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