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 아파트 단지 내 국유지 '꿀꺽' 사기? 착오?…뒤늦게 국가에 귀속 왜?

일요저널TV / 이경연 기자 / 2019-09-30 18: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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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브랜드 '사랑으로' 잘알려진 부영그룹(회장 이중근) 계열의 부영주택이 아파트를 짓는 과정에서 국유지를 부당 취득한 혐의로 최근 해당 부지를 다시 국가 땅으로 귀속시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앞서 감사원은 감사를 진행하던  국유지가 무단으로 부영쪽에 귀속된 사실을 확인하고 창원시에 이를 알렸습니다. 조사한 결과창원시는 부영이 제출한 서류만 믿고 국유지 여부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은  무상으로 땅을 넘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창원시에 따르면 부영은 지난 6 해당 아파트 부지  10억원 상당의 (547㎡) 다시 국유지로 환원시키는 소유권 이전 등기를 완료했습니다. 뒤늦게 국유지를 창원시에 환원시켰지만 현재 국유지 무단 취득 과정에 대해 경찰 조사와 감사원의 감사가 진행중이고, 미분양 사태까지 겹치면서 부영이 이래저래 골머리를 않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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