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중단된 경원선 복구공사 재개 검토

국방/외교 / 구경회 / 2018-02-21 12:3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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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주간=구경회 기자]남북 경원선(서울-원산) 남측 구간 복원공사와 재개될 전망이다.


백태현 통일부는 대변인은 21일 정례브리핑에서 경원선 복구 공사 재개와 관련, “현재 관계 기관간 협의 등을 통해 의견을 수렴하면서 향후 추진방향 등에 대해서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백태현 통일부 대변인. (newsis)
백태현 통일부 대변인. (newsis)

정부는 강원도 철원 백마고지역에서 월정리역까지 9.7㎞ 구간 복원에 약 1500억원의 사업비를 책정해 공사를 진행했다.


2015년 8월5일 시작된 공사는 지난해 말 완공할 계획이었으나 예산문제와 북한 핵실험 등으로 남북관계가 급격히 경색되면서 2016년 5월 중단됐다.


앞서 지난 20일 조명균 통일부 장관은 국회 법제사법위 전체회의에서 “공사만 하면 되는 단계로 올해 공사를 재개해 마무리 짓는 쪽으로 검토하고 있다”며 “통일부가 주관하고 관련 부처와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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