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중앙통신, 김영철 평창 올림픽 폐막식 참가 보도

국방/외교 / 구경회 / 2018-02-26 10: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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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주간=구경회 기자]북한 조선중앙통신은 26일 북한 고위급 대표단장인 김영철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의 평창동계올림픽 폐막식 참가소식을 보도했다.


중앙통신은 이날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김영철 동지를 단장으로 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고위급 대표단과 우리 민족올림픽위원회대표단, 응원단 그리고 총련의 응원단이 폐막식에 참가했다”고 알렸다.


2018평창동계올림픽 폐회식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 내외와 이방카 주한미사령관, 김영철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newsis)
2018평창동계올림픽 폐회식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 내외와 이방카 주한미사령관, 김영철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사진=newsis)

이어 “남조선의 문재인 대통령과 정계, 사회계 인사들,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장, 세계 여러 나라의 고위 인사들, 외국 손님들, 체육 애호가들이 여기에 참가했다”며 “제23차 겨울철 올림픽 경기 대회에 참가한 북과 남의 선수들을 비롯해 여러 나라와 지역의 선수, 역원들이 입장하자 관중들이 박수갈채를 보내며 환영했다”고 설명했다.


중앙통신은 “김영철 동지와 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자리에서 일어나 주석단 앞을 지나는 북과 남의 선수들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를 보냈다”고 했다.


또 “김영철 동지는 올림픽경기대회에 참가한 우리 선수들을 만나 따뜻이 인사를 나눴다”고 덧붙였다.


중앙통신은 “제23차 겨울철올림픽경기대회 조직위원회 위원장과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장의 연설들에 이어 올림픽경기대회 폐막이 선언됐으며 봉화대의 불이 꺼졌다”고 전했다.


북한 국가올림픽위원회(NOC) 관계자와 선수단, 응원단, 기자단 등 299명은 이날 오후 북으로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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